유튜브 쇼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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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핑이란?

유튜브 영상 콘텐츠와 온라인 쇼핑을 결합한 서비스로, 제품 태그를 통해 구매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유튜브 시청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D2C 쇼핑몰 중 카페24에서만 유튜브 쇼핑 연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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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핑 성공 사례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통해 매출 성장한 브랜드 &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유튜브 쇼핑 VOD

MZ 세대 공략 ‘해충싸그리’, 유튜브 쇼핑 사업 탄력

온라인 쇼핑몰 ‘해충싸그리’가 방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MZ세대와 1인 가구에 주목해 감성을 더한 방역 아이템을 선보여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창업한 지 반년 만에 글로벌 진출까지 준비 중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판매 확대

사업 기획과 성장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국가대표쩔템(이하 쩔템)’이 영향을 미쳤다. 구독자 31만명을 보유한 쩔템은 해충 박멸 콘텐츠로 인기다. 쩔템 채널 애청자였던 박 대표가 사업을 제안하면서 협업이 시작됐다. 박 대표가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방식의 자사 쇼핑몰인 해충싸그리를 만들고, 쩔템은 유튜브에서 판매를 지원한다.

해충싸그리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의 ‘유튜브 쇼핑’으로 쩔템 유튜브 채널과 상품을 연동해 판매를 촉진했다. 쩔템이 판매 상품을 영상 콘텐츠에서 사용하면서 해충싸그리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촬영 전 상품을 분석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시청자는 영상 콘텐츠를 보다가 하단에 진열된 상품을 클릭해 간편히 구매할 수 있다.

신발∙가죽 관리 유튜버 ‘베티버’, 유튜브 쇼핑으로 글로벌 시장 겨냥

한 유튜브 채널에 낡고 바랜 나이키 농구화 ‘에어조던1’이 등장한다. 닳을 대로 닳은 이 신발에 유튜버의 손길이 닿자 마치 새것처럼 변한다. 영상은 조회수 1,34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발 복원으로 이름을 알린 주인공은 ‘베티버(VETIV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국현 대표다. 어릴 적부터 각종 신발 연구에 몰두했고,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 수 68만명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가죽을 다듬는 솔질, 무언가를 잇기 위한 망치질 등 신발을 손질할 때 나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며 “이를 영상에 담겠다는 생각에 유튜브를 시작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당시 주요 콘텐츠는 구두 수선이었다. 이후 명품 운동화 복원 영상이 빠르게 인기를 얻어 단기간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고 구독자 수도 한 주 만에 20만명이 늘었다. 특히 에어조던1 수선 영상은 유튜브 채널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는 구두, 운동화뿐 아니라 가방 수선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유튜브 쇼핑으로 확장한 비즈니스

유튜브 채널과 자사 쇼핑몰 연동도 주요 전략 중 하나다. 김 대표가 베티버 채널에서 선보인 제품을 시청자가 클릭하면 자사몰의 제품 페이지로 연결되어 매끄럽게 주문이 이뤄지는 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쇼핑몰에 접속해 제품을 찾아서 구매해야 하는 과정을 짧게 줄인 것이다. 최근 주목 받는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했다.

김 대표는 “유튜브 쇼핑으로 시청자의 구매 과정을 간소화했고 이는 사업자와 유튜버 모두에게 운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영상 밑에 상품이 바로 노출되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쉽다”고 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긱블, 유튜브 쇼핑으로 글로벌 도약

10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긱블은 과학·공학 콘텐츠로 성장해 온라인 판매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첫 상품인 ‘무한동력 구슬멍’ 키트로 일주일 만에 매출 2억 원을 기록하는 등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상품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과학과 즐거움을 결합한 긱블의 이커머스 성장 이야기

유튜브 쇼핑 결합해 성장 가속화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기능을 이용한 긱블은 놀라운 매출 성장을 이뤘다. 무한동력 구슬멍 키트를 비롯해 조립이 간편한 자동차 브레이크 키트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며, 올해 5월에는 매출이 약 1억 원에 이르는 등 1월 대비 300% 성장했다.

노 팀장은 “유튜브 쇼핑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상품 구매 기능을 제공하며, 유튜브 내에서 마케팅 퍼포먼스를 노출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긱블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이벤트와 CRM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노 팀장은 “채널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학교, 교육 기관, 과학관 등에서 강연 요청이나 캠프 요청이 많아졌다”며 “2022년 약 80억 원의 투자를 받은 이후 교육 사업 쪽으로 본격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사 IP를 활용한 상품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긱블

브랜드

VOD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 이사배 대표, 15년 뷰티 경력 담은 첫 브랜드 선봬 D2C 쇼핑몰서 이사배 대표가 직접 자사 상품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제공 유튜브서 투슬래시포 상품 선보여 고객 유입 ↑

유튜브 구독자 수가 226만명에 달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카페24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이 자사 플랫폼으로 구축됐다고 6일 밝혔다. 투슬래시포는 이사배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공식 브랜드로, 뷰티 업계에 15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의 비결을 담을 예정이다.

카페24는 크리에이터가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하게 고객에 선보일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 런칭을 지원했다. 특히, 이사배 대표는 D2C 쇼핑몰 내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인 ‘퀵 앤 이지 하우 투(QUICK & EASY HOW TO)’를 기획·개발했다. 해당 콘텐츠에는 자사 상품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활용 팁을 담았다.

카페24는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로 ‘이사배(RISABAE)’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쇼핑몰 ‘투슬래시포’를 보다 빠르게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카페24,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브랜드 론칭 지원…유튜브 기반 사업 확장 ‘판 깔았다’

10년 경력 크리에이터 ‘씬님’이 디렉팅…‘네바앤누니크’ 출범유튜브 채널 내 콘텐츠와 ‘스토어’ 탭에 자사 제품 선봬“영상 즐기며 자연스레 구매할 수 있는 수단 제공해 만족”

유튜브 구독자 수 146만명에 달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카페24와 함께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10년 차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본명 박수혜)’이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통해 뷰티 브랜드 ‘네바앤누니크(NEVA&NOONIK)’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씬님은 네바앤누니크의 총괄디렉터로 참여해 브랜드 이름 구상부터 전체적인 상품 기획·제작 과정까지 운영 전반을 이끌고 있다. 10년 이상 수많은 뷰티 제품을 리뷰한 이력을 살려 이전에 보지 못한(Never)·새로운(Unique) 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페24는 네바앤누니크의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 구축·운영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씬님의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쇼핑몰 ‘네바앤누니크’를 연동해 구독자에 효과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브랜드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제공했다.

씬님은 사업을 본격화 한 후 게시한 첫 영상 콘텐츠에서 네바앤누니크 브랜드와 우수한 기능성을 지닌 리무버·클렌징 워터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 영상 내에 노출되는 ‘제품 보기’ 영역과 영상 아래 ‘설명’ 영역 등에서 가격·상품 사진 등으로 구성된 링크를 노출하고 구독자가 D2C 쇼핑몰로 이동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내 ‘스토어’ 탭에서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라이브 스트리밍(라방)을 진행하면서 시청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씬님

크리에이터

VOD

80만 유튜버 ‘공구왕황부장’, 유튜브 쇼핑으로 비즈니스 확장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공구왕황부장’의 황웅희 대표는 공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판매 성장까지 이뤘다. 공구 쇼핑몰 툴스24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데 이어 카페24가 제공하는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구왕황부장 유튜브 채널과 툴스24의 결합

공구왕황부장 채널은 공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전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친근한 콘텐츠 덕에 구독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황 대표는 아버지의 농기계 판매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며 온라인 쇼핑몰 ‘툴스24’를 창업했다. 공구왕황부장 채널을 시작한 계기도 제품 홍보다. 좋은 제품을 알리기 위해 과거 애니메이터 시절 경험을 살려 직접 영상 제작에 나섰다.

툴스24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33만 곳의 거래처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황 대표는 제조사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 이를 위해 공구 케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제조사나 제품의 부속품 정보를 고객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생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황 대표는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툴스24와 공구왕황부장 채널을 연동해 시청자가 제품을 쉽게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스토어 탭 판매 외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고객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유튜브 쇼핑은 유튜버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며,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거래처와 상생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구왕 황부장

크리에이터

VOD

홍사운드가 개발한 ‘집가락(집게+젓가락)’,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로 날개

‘홍사운드’ 김홍경 홍경이네 대표 인터뷰

유튜브 먹방 ASMR 크리에이터 ‘홍사운드’ 김홍경 대표는, 1년 간 연구 끝에 집게와 젓가락을 결합한 신개념 식기 ‘집가락’을 개발했다.

집가락은 집게의 편리함과 젓가락의 안정성을 결합해 몸이 불편하거나 젓가락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사운드’가 운영 중인 D2C 쇼핑몰 ‘홍경이네‘는 자사 전자상거래 사업과 유튜브 콘텐츠의 핵심 아이템으로 이 집가락을 내세웠다.

홍사운드, 라이브 ‘먹방’에서 영감 받아 집가락 개발

아이디어는 ‘홍사운드’ 김 대표의 필요에서 출발했다.

라이브 방송 중 긴 파전이나 양념 조절이 필요한 음식을 잘 집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고, 방송 중 집게와 젓가락을 혼용하다가 집가락을 구상하게 된 것. 집가락은 이름 그대로 상황에 따라 집게와 젓가락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큰 그릇에 담긴 라면을 들어올리거나, 섬세한 조절로 작은 반찬까지 쉽게 집을 수 있다. 개발에 1년이 걸린 이유는 장인정신을 담기 위함이었다. 집가락 10개를 만드는 데에는 일반 수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의 150배가 소요되고, 공정은 40여 단계에 이른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고, 입에 닿는 부분은 특히 매끄럽게 처리했다.

김 대표는 “경력 40년 이상 전문가와 손잡고 의료용 메스에 사용하는 고급 스테인리스(316) 소재를 활용해 만들었고, 손목에 덜 부담을 주는 인체공학적인 구조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홍사운드

크리에이터

VOD

자동차 애호가를 위한 브랜드 무브먼트(MVMNT), 유튜브로 고객 유입 확대

무브먼트(MVMNT)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편집숍이다.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신사용(박성욱) 대표와 그의 아내 이주하 대표가 함께 운영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부부의 일상과 자동차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최근에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의 자사 쇼핑몰로 탄탄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로 성장한 무브먼트(MVMNT)의 비즈니스 전략

자사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 연동이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채널 구독자 중 다수가 자동차 애호가인 덕에 자연스럽게 쇼핑몰 제품에 관심을 갖고 구매한다.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아도 지난해 매출이 20%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의류 제품은 판매 시작하면 매진을 이어간다.

이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징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며 “구독자 외에도 유튜브 채널로 유입되는 새로운 시청자에게 콘텐츠와 함께 제품을 노출하면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무브먼트(MVMNT)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로 제작한 자사 쇼핑몰과 유튜브 쇼핑의 연동으로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카페24의 유튜브 쇼핑은 유튜브 방송에서 소개하거나 노출한 제품을 시청자가 클릭하면 자사몰 제품 페이지로 원활하게 이동하는 구조로 돼 있다”며 “이를 통해 쉽고 간편한 주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팬들을 위한 고유한 브랜드 철학

무브먼트(MVMNT)는 자체 제작으로 제품을 차별화한다. 사입이 아닌 구독자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고객 반응이 뜨겁다. 고유한 브랜드 철학과 콘셉트를 강조하는 것도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자동차 관련 의류, 세차용품, 자동차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데칼(자동차 스티커)이 인기가 높다.

신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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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국내 1위 마술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니키아티브’, 연 매출 12억 돌파

73만 유튜버이자 국내 1위 마술 크리에이터인 ‘니키’(양희준 대표)가 온라인 비즈니스에서도 성공을 이어간다. 지난해 마술 도구 스토어 ‘니키아티브(링크)’ 연매출은 12억원을 넘겼다. 니키아티브는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확장한 사례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서 마술 도구 판매까지

양희준 니키아티브 대표는 2012년 BIMF 부산국제마술대회 스테이지, 2014년스위스 바덴 마기쉬(Baden Magisch) 등 국제마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마술사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마술 강의, 마술 해법 등의 다양한 영상으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다른 분야 전문가와 대결하거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를 코칭하여 세계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주목 받았다.

양 대표는 유튜브 채널과 함께 마술 도구를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 니키아티브도 운영 중이다. 특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활용해 스토어 니키아티브·유튜브 채널 니키를 성공적으로 연동했다. 영상 속 마술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구독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가 유튜브를 시작했던 2016년 당시만 해도 크리에이터가 온라인에서 자체 제작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과거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마술 도구를 판매한 경험을 살려 과감히 도전했다. 첫 제품인 지포 라이터를 활용한 마술 도구는 1차 물량 1000개가 단시간에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양 대표는 “이후 지포 브랜드와 협업해 라이터 마술 도구를 출시하는 등 더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며 “분기마다 자체 제작 상품을 1개 이상 출시해 현재까지 총 30개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성장하는 마술 도구 스토어, 니키아티브

지난해 매출 12억원을 돌파한 니키아티브의 일등 공신은 마술 도구 ‘에어스피너’다. 에어스피너는 2017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피젯 스피너를 창의적으로 응용해 개발한 마술 도구다. 출시 이후 몇 주간 하루에 1000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니키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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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다락방, 온라인 스토어에서 경험재 중심의 신세계를 열다

1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핫도그TV‘가 온라인 스토어 ‘수상한 다락방‘을 개설하며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은 독특한 상품과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이끌어가고 있다.

마법 같은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 수상한 다락방의 탄생

수상한 다락방의 권기준 대표는 콘텐츠 비즈니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대표 채널인 ‘핫도그TV’를 중심으로 총 6개의 유튜브 채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핫도그TV’의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크게 성장했지만, 안주할 수 없었다.

권 대표는 “기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에 따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수익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험재로 온라인 스토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수상한 다락방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재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경험재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앞으로 경험재 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비중을 더 높이려고 계획하고 있이다.

핫도그TV와 같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갖춘 콘텐츠는 커머스에서 큰 역할을 한다. 핫도그TV에서 캐릭터들은 여행을 기획하며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출연진들이 여행지에서 이용했던 호텔 숙박권을 판매하는 전략을 선보인다. 이런 방식을 통해 수상한 다락방은 판매 전략을 더욱 활용하여 B2B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